예전에 인연이 있던 경로대학 은사님 부탁으로 노인 40분 모시고 2박3일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여행사를 안끼고 직접 현지 버스와 숙소 그리고 관광일정을 잡아 1인당 248,000원에 모셨지요...
기회다 싶어 부모님과 장인가지 모두 모시고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둘째날 71살되신 할머님 한분이 급체를 하셔서 119불러 한라병원으로 모시고 검사하는 와중에 1시간후 또한분이 심한 오열과 급체증상으로 실려오셨습니다.
어찌나 당황스럽던지.....
자제분들에게 알리면 걱정 많이 할까봐 상황을 지켜보기로 하고 병원서 4시간 정도 지나 검사결과가 나오고 두분 모두 응급 조치는 가능하다고 하여 그렇게 처리하고
어제 무사히 모시고 올라왔습니다.
우수개 소리로 노인 40분을 모시고 다니니 이거는 움직이는 종합병동이더라는....... ㅎㅎㅎ
사진좀 찍어 볼라고 카메라에 xf-300까지 둘러메고 갔지만 노인분들 사진 찍어 달라는 통에 찍고자 하는 사진은 마음속으로 찍고 왔습니다.
다음에 제주도 촬영 한번 갔다오면 좋을듯 해요.~~~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겨울에 가족들과 갈까? 고민중입니다.